한국농어촌공사순천광양여수지사COP28퍼포먼스

도랑치고 가재잡은격
한해광 기자   |   송고시간 : 2020-10-23 18:28:52

지난 22일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김병선)는 '2020년도 수질환경 보전회' 거버넌스 간담회를 지사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수질환경보전회가 공사 주도로 지역주민, 전문가, 지자체 언론인 등이 참여하여 농업용수 수질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로 구성해 거버넌스 개념으로 운영하고 있다. ‘물이 깨끗해야 우리가 산다는 의미의 물 관리의 중요성이 담겨져 있다.

 

특히 간담회를 끝낸 후 남해안남중권 여수를 중심으로 한 경남과 전남의 열 개 시군이 만든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원회에서 발 벗고 나서는 유치전에 힘을 싣기 위해 '탄소사냥꾼' 퍼포먼스에 동참했다. 도랑치고 가재 잡은 격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UNFCCC,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Climate Change)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기본협약이행을위해 대륙별로 1년에 한 번씩 개최하여 기후변화를 논의하는 콘퍼런스다. COP(Conference of the parties)이며 당사국총회라고도 부른다.

 

현재 COP는 지난해까지 25차가 진행되었으나 올해 26차 런던회의가 코로나191년 순연되어 2023년에 아시아 태평양권에서 28차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회의에는 196개국에서 2만 명이 넘는 각국 장관급 이상 대표가 모인다. 명실상부 세계 최대 규모의 정상급 회의다.

 

첫 콘퍼런스는 1995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하여, 1997년 일본 교토에서 진행된 세 번째 콘퍼런스(cop3)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교토의정서가 채택되기도 했다.

 

2020년 올해 11월 영국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에서 26차 콘퍼런스(COP26)가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년 순연되었다. 이에 2021년으로 미뤄져 대한민국이 유치코자하는 COP282022년에서 2023년 미루어진 것이다.

 

2023'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개최국 최종 발표가 곧 있을 예정이다. 가장먼저 전남도와 여수시가 별도 조직을 구성해 본격적인 유치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인천, 고양. 제주도 등이 '도전장'을 냈다.

 

한편 역대 아시아 개최지는 일본 교토(1997), 인도 뉴델리(2002), 인도네시아 발리(2007), 카타르 도하(201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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